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67-58 격파…2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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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67-58 격파…2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 굳혀

모두서치 2026-01-30 21:0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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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선두를 굳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의 BNK 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58로 이겼다.

이로써 1위 하나은행(14승 5패)은 2위 청주 KB국민은행(12승 7패)과의 격차를 2경기 차로 벌렸다.

반면 3위 BNK는 시즌 10번째 패배(10승)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용인 삼성생명(60-62 패), 국민은행(75-87 패)에 덜미를 잡혔던 하나은행이 BNK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올 시즌 BNK와 맞대결 전적도 4전 3승 1패로 벌어졌다.

진안이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선사했다.

이이지마 사키는 13점, 박소희는 12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반면 BNK는 국민은행전(58-85 패)에 이어 하나은행전도 놓치며 2연패에 빠졌다.

이소희(19점), 김소니아(12점), 안혜지(11점) 등이 분투했지만 빛이 바랬다.

 

 

 

하나은행이 1쿼터 중반 리드를 잡은 뒤 공세를 이어갔다.

1쿼터에선 양인영, 2쿼터에선 진안이 각각 6점을 기록하며 코트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은 하나은행이 BNK에 28-24로 4점 앞선 채 끝났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굳히기에 들어간 하나은행이 23점을 몰아치며 격차가 벌어졌다.

반면 BNK는 잇따른 턴오버로 단 12점에 그쳤다.

51-36으로 15점 차까지 달아난 하나은행이 4쿼터 돌입 후 쐐기를 박았다.

정현과 사키가 골밑에서 계속 득점을 쌓았다.

BNK는 작전시간을 활용하며 전열을 가다듬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나은행은 경기 종료 7초 전 진안의 마지막 득점을 끝으로 BNK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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