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 상대로 27분 ‘속전속결’... 슈퍼 위크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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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 상대로 27분 ‘속전속결’... 슈퍼 위크 기선 제압

STN스포츠 2026-01-30 20:4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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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농심레드포스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두며 KT롤스터에게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레드포스 & KT롤스터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30일 농심레드포스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두며 KT롤스터에게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레드포스 & KT롤스터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농심 레드포스가 2026 LCK컵 슈퍼 위크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단 27분 만에 승부를 갈랐다. ‘태윤’ 김태윤의 유나라를 앞세운 바텀 주도권 장악과 안정적인 운영이 맞물리며, 농심은 그룹 배틀 판도를 흔드는 첫 승을 챙겼다.

‘태윤-스카웃’ 쌍포 폭발…27분 만에 판가름

농심은 30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뒀다. ‘스카웃’ 이예찬과 ‘태윤’ 김태윤이 경기 내내 화력을 쏟아내며 KT의 반격 여지를 허용하지 않았다.

유나라 중심 밴픽, 초반부터 명확했던 농심의 설계

농심은 유나라를 선픽으로 선택한 뒤 판테온과 라이즈를 연이어 가져가며 정글과 미드를 조기에 확정했다. 이후 니코와 아트록스를 더해 교전과 운영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조합을 완성했다. KT는 탈리야·바이·암베사로 상체를 구성하고 코르키·노틸러스로 후반 한타를 노렸지만, 초반부터 주도권을 넘겨준 것이 치명적이었다.

30일 농심레드포스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두며 KT롤스터에게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레드포스 & KT롤스터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30일 농심레드포스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두며 KT롤스터에게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레드포스 & KT롤스터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바텀 주도권 장악…흐름을 뒤집은 한타 한 번

경기 초반은 팽팽한 대치가 이어졌다. KT는 드래곤 한타에서 오브젝트를 내주면서도 킬 교환에 성공하며 미드 1차 포탑을 압박했다. 그러나 ‘태윤’의 유나라가 본격적으로 킬 캐치를 시작하면서 흐름은 급격히 기울었다. 바텀 교전에서 주도권을 쥔 농심은 연이은 한타 승리로 골드 격차를 벌렸다.

바론 이후 단숨에 넥서스까지…KT 숨 돌릴 틈 없었다

중반 바론 버프를 확보한 농심은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KT의 진영을 차근차근 압박했다. KT가 반전을 노릴 만한 교전 각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농심은 바론 효과가 끝나기 전 KT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마무리했다.

30일 농심레드포스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두며 KT롤스터에게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레드포스 & KT롤스터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30일 농심레드포스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의 1세트에서 27분 21초 만에 22-7 완승을 거두며 KT롤스터에게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레드포스 & KT롤스터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캐리력 살아난’ 태윤…농심의 강팀 조건 증명

이날 경기에서 김태윤은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과감한 포지셔닝과 정확한 스킬 활용이 이어지며 농심이 왜 강팀 후보로 거론되는지를 증명했다. 슈퍼 위크 첫 판을 깔끔하게 가져간 농심은 이후 일정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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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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