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신규 주인 찾기 '속도'...현대·롯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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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신규 주인 찾기 '속도'...현대·롯데 2파전

더리브스 2026-01-30 18:4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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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황민우 기자]
[그래픽=황민우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알짜배기 구역을 차지할 수 있는 향수·화장품 및 주류·담배 사업권(DF1·2) 새 주인 후보군이 현대디에프와 호텔롯데로 좁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제1·2여객기터미널(T1·T2) 면세사업권 입찰의 가격 개찰을 마치고 현대디에프와 호텔롯데를 복수 사업자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인 DF1·2-2025 사업권은 기존 운영사였던 신라와 신세계 면세점이 높은 임대료 부담 등을 이유로 반납하면서 나온 매물이다.

종합 평가 결과 향수·화장품 및 주류·담배를 취급하는 사업자로 DF1과  DF2 모두 현대디에프와 호텔롯데가 특허심사 적격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관세청이 통보한 낙찰 대상자와 사업권 운영에 대한 협상 등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선주 기자 msjx0@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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