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렇게 안 풀리나! '도르구 대체로 노린' 18세 佛 신성, 알 힐랄 합류 임박..."PL보다 사우디가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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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렇게 안 풀리나! '도르구 대체로 노린' 18세 佛 신성, 알 힐랄 합류 임박..."PL보다 사우디가 이상적"

인터풋볼 2026-01-30 1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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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유에게 연이은 악재가 발생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에 올라있다. 그 중심에는 왼쪽 윙어로 나서던 파트리크 도르구가 있었는데, 두 경기에서 각각 쐐기골과 역전골을 기록하며 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아스널전 후반 34분 벤 화이트와 볼 경합을 하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결과적으로 약 10주 동안의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맨유로서는 악재다. 왼쪽 윙어로 나설 수 있는 자원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마테우스 쿠냐와 메이슨 마운트가 있지만, 측면에서 확실한 파괴력을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다. 곧장 대체자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맨유는 스타드 렌의 공격수 카데르 메이테를 잠재적인 영입대상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메이테는 직접적인 도르구의 대체 선수가 아니다. 도르구는 수비 지원은 물론 측면에서 주로 뛰지만, 메이테는 순수한 센터 포워드다. 지난 두 경기 모두 쿠냐가 브라이언 음뵈모를 대신해 중앙에 투입됐고, 도르구는 왼쪽 윙어로 나섰다. 하지만 도르구가 이탈하면서 포지션을 조정해야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이 메이테 같은 스트라이커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맨유의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간 듯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 “메이테와 알 힐랄은 합의가 완료됐다. 약 3천만 유로(약 515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했고, 메이테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프로젝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국적의 2007년생 메이테는 프랑스 렌에서 성장한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데뷔해 유소년 팀을 오가며 활약했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193cm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돌파 능력을 이용해 19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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