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제철 “미래 성장 동력 및 자동차 강판 핵심 역량 확보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컨콜] 현대제철 “미래 성장 동력 및 자동차 강판 핵심 역량 확보할 것”

투데이코리아 2026-01-30 18:12:24 신고

3줄요약
▲ 현대제철 본사. 사진=투데이코리아
▲ 현대제철 본사.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현대제철이 “미국 전기로 제철소를 통해 그룹사 향 자동차 강판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완성차들의 탄소 저감 소재 수요 증가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30일 2025년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미래 성장 동력 및 탄소 저감 자동차 강판에 대한 핵심 역량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건설 투자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회사는 자동차 강판 미국 현지 생산 및 공급을 위해 미국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료 생산 설비(DRP)부터 압연까지 가능한 일관 제철소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연간 생산 캐파(생산 능력)는 자동차 강판 180만t(톤), 일반강 90만t으로 총 270만t에 달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투자비는 총 58억달러로 자기자본 50%, 외부 차입 50%로 조달할 계획”이라며 “자기자본은 당사 포함한 현대차그룹 80%, 포스코에서 20%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12월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이 완료됐다”며 “기존에 안내드린 일정대로 올해 3분기 착공 및 2029년 1분기 상업 생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사는 최근 인천공장 일부 설비 가동 중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10년간 국내 철근 수요가 평균 1000만t 수준이었으나 2025년 수요는 약 700만t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국내 공급 캐파는 1250만t으로 공급 과잉이 고착화되어 산업 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정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동이 중단된 라인은 기존에도 가동률이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수급 차질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빠지는 양들은 다른 공장에서 추가 생산되고 있기에 국내 시장의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망했다.
 
또한 실적 부진 속 배당은 전년 대비 다소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올해 배당은 전년 대비 조금 축소된 주당 500원 정도로 예상한다”며 “비핵심 자산 매각에 대한 부분은 기업으로서의 유지를 위해 상시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확정된 것은 없고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검토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19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7.4% 증가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5조489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Strength for MOVE’라는 비전 아래 자동차강판과 탄소저감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봉형강제품 경쟁력 및 시장주도권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철강사업 본원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