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임시 영사사무소는 다음 달 4일부터 23일까지 주밀라노총영사관 내에 설치되며, 외교부·경찰청·소방청·국정원·대테러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3개 조(총 19명)로 나뉘어 현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신속대응팀은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이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 활동, 사건·사고 발생 시 영사 조력, 밀라노 치안 당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현지 치안·테러 동향 파악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이탈리아는 연간 1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나라로 밀라노에서만 연간 400여건의 우리 국민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돌로미티를 찾는 우리 방문객이 증가하며 조난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라며 현지 여행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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