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서울엄마, 알고보니 無자녀였다…"인공수정 30번, 시험관 5번 모두 실패" (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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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서울엄마, 알고보니 無자녀였다…"인공수정 30번, 시험관 5번 모두 실패" (세바시)

엑스포츠뉴스 2026-01-30 17: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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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세바시 강연'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서울엄마’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우정욱 셰프가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흑백요리사2 ‘서울엄마’가 엄마로 불리고 싶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흑백요리사2’에서 ‘서울엄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우정욱 셰프가 자신의 인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우정욱은 53세에 식당을 창업했다고 밝히며 "누구든 이곳에서 힘을 얻고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식당은 파인다이닝이 아니라,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와서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정욱은 "그렇게 누군가를 먹이고 싶다는 마음은 사실 오랫동안 저를 슬프게 했던 결핍에서 비롯됐다"며 "저는 정말 아이를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세바시 강연'

우정욱은 "늦게 결혼을 했는데,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았다"며 "기도도 정말 많이 했고, 남편이 외아들이었고 시아버지는 홀아버지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인공수정을 30번 했고, 시험관 시술도 5번이나 했지만 결국 아이를 갖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정욱은 "몸과 마음이 모두 다쳐 한계까지 몰렸던 시간이었다"며 "의사 선생님에게 또 실패했다는 전화를 받는 순간들이 너무 힘들었고, 어떤 선생님은 너무 다정해서 전화로 함께 울었던 적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숙연함을 자아냈다.

또한 우정욱은 "엄마가 될 수 없을 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며 "그 절망감 속에서 약 10년을 우울하게 살았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세바시 강연'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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