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과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추경) 언급이 전해진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3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07%로 5.0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2.7bp 상승해 연 3.436%, 연 2.93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599%로 2.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3bp, 2.8bp 상승해 연 3.515%, 연 3.403%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6천234계약, 10년 국채선물은 3천759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 이창용 총재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에 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이 총재는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매크로 콘퍼런스'에서 'K자형 회복'을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이 중앙은행에도 책임을 묻는다"며 "그러나 금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절한 수단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1.8% 성장률 달성을 전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상방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관련해 "후반기 (사업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서 확보해도 된다"고 말했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694 | 2.684 | +1.0 |
| 국고채권(2년) | 2.933 | 2.906 | +2.7 |
| 국고채권(3년) | 3.138 | 3.106 | +3.2 |
| 국고채권(5년) | 3.436 | 3.395 | +4.1 |
| 국고채권(10년) | 3.607 | 3.557 | +5.0 |
| 국고채권(20년) | 3.599 | 3.571 | +2.8 |
| 국고채권(30년) | 3.515 | 3.482 | +3.3 |
| 국고채권(50년) | 3.403 | 3.375 | +2.8 |
| 통안증권(2년) | 3.011 | 2.983 | +2.8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3.658 | 3.626 | +3.2 |
| CD 91일물 | 2.730 | 2.720 | +1.0 |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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