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명 이용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가입자 대부분 털렸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00만명 이용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가입자 대부분 털렸나

이데일리 2026-01-30 16:39:1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약 50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서울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유선으로 전달받았다.

유출된 회원정보는 약 450만건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핸드폰 번호, 생년월일, 주소 등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사실상 대부분의 정보가 빠져나간 셈이다.

다만 서울시 측에서는 가입 시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등은 본인 인증 과정이 지나면 데이터베이스화 하지 않기 때문에 유출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생성된 ID와 핸드폰 번호는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유출 규모와 범위, 이로 인한 피해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공단은 법령상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공단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유출사고에 대한 분석 및 대응을 총괄하는 비상 대응센터를 가동하고 따릉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시스템 보안 강화에 돌입했다.

아울러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는고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유출 규모는 통지받은 게 없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