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코인데스크는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시되자 가상자산 시장 하락 압력이 거세졌다고 30일(현지시간)보도했다.
10x리서치는 워시 전 이사가 실질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를 주도해온 인물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마커스 틸렌 10x리서치 설립자는 워시 전 이사가 가상자산을 저금리 기조가 무너지면 사라질 투기 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르네상스매크로리서치는 워시 전 이사의 과거 행보를 근거로 변신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동 시장 붕괴 시기에도 매파적 통화 정책을 고수했던 전력을 상기할 때 최근의 온건한 태도는 지명을 의식한 정략적 연출일 뿐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 전 이사의 의도에 속을 위험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차기 연준 의장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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