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3일 기금전달식을 통해 김대영 ㈜비나우 대표로부터 'K-뷰티인재장학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금전달식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이화여대 이향숙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경영학부 한승진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K-뷰티인재장학금'은 글로벌 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으로, 이화여대 경영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비나우는 2018년 8월 설립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과 색조 브랜드 '퓌(fwee)'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최근에는 신생 브랜드 '노크(Knock)'를 공식 론칭했다.
이 총장은 "후원금은 글로벌 뷰티 산업을 선도할 경영 인재들을 길러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CEO 특강을 비롯해 이화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선 세대가 마련해 놓은 토대 위에서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그 고마움을 갚고 후대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더해 "회사를 운영하며 가장 어려운 점이 좋은 인재를 찾는 것"이라며 "향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설명회 참여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회사와 함께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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