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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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현장점검

아주경제 2026-01-30 15:3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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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사진유대길 기자
행정안전부. [사진=유대길 기자]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30일 서울 남대문시장 E월드 상가의 화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971년 준공된 E월드 상가는 1300여개의 소규모 점포가 밀집한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김 본부장은 상가 내 전기·가스 시설 관리 현황과 함께, 화재 초기 대응 시 핵심 역할을 하는 방화셔터, 화재감지기, 옥외소화장치 등 주요 소방설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김 본부장은 좁은 통행로와 적치된 상품으로 인해 화재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상인과 이용객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 대피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본부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다가올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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