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음성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6분경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음성군은 오후 3시 19분경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렸다. 군은 "공장 화재로 연기 발생에 따른 피해 등이 우려되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공지하며 해당 구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 현장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으며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는 연소 확대 저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나 정확한 화재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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