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성의 창업 1순위로 평가받던 카페 창업이 올해는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매장 수가 늘며 경쟁이 포화 상태이고, 초기 투자·고정비 부담이 커서 '생존' 자체가 어려운 업종으로 분류되고 있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 카페1847
실제 카페는 2023년 3분기 2만3248개에서 2025년 3분기 2만2505개로 743개 감소했다. 평균 영업기간도 3년 수준이다. 이에 대해 윤인철 광주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는 "이미 카페는 저가 브랜드가 로드 상권을 점령한 상태이고, 수많은 브랜드의 경쟁으로 매출 대비 안정적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메뉴의 차별성과 경쟁력으로 특수상권을 공략하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 카페창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학교 캠퍼스, 병원, 연구소, 기차역 등 일상 가까이에 있는 특수상권에서 안정적 정착에 성공한 브랜드는 카페1847이다. 커피 맛을 더해 샐러드&샌드위치 1위로도 평가받고 있다. 카페1847은 18가지 디저트와 47가지 커피 메뉴를 갖췄다는 의미의 브랜드다.
특징은 커피 맛과 수제 샐러드&샌드위치다. 커피는 본사 직영 로스팅 공장에서 네덜란드에서 공수한 최고급 로스터기와 숙련된 전문가들의 섬세한 로스팅 기술로 만들어 낸다. 월 25톤 이상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는 로스팅 공장을 가지고 있어 맛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수제 샐러드&샌드위치는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선한 야채로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이로 인해 샌드위치 1위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베이글 샌드위치와 아삭한 채소, 풍미 가득한 드레싱이 조화를 이뤄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또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게 비건 메뉴도 갖춰 고객 다양성을 만족시켰다.
한편 카페1847은 특수상권 커피전문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운영 파트너도 모집중에 있다. 장인수 카페1847 대표는 "스타 셰프 신효섭의 특별 레시피 전수로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하고, 300개점 운영경험 노하우를 반영해 본사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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