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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 그룹 i-dle (아이들) 멤버 우기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우기는 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멤버 소연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외국인 아이돌로서는 최초다.
협회는 매해 1월 협회 규정에 따라 준회원 중 가입 기간과 저작권료 분배금 등을 고려해 준회원 중 승격자를 선정한다. 여성 외국 국적자의 정회원 승격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아이돌로는 처음이며 중국 국적자로서는 성별 불문 최초다.
우기는 그룹 앨범은 물론 자신의 솔로 음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가고 있다. 아이들 리브랜딩 후 첫 미니앨범인 ‘We are’의 수록곡 ‘Love Tease’를 통해 디스코 장르를 우기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첫 솔로 음반 ‘YUQ1’ 타이틀곡 ‘FREAK’을 비롯해 지난해 발표한 싱글 ‘Motivation’의 수록곡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독보적인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공개한 자작곡 ‘Radio (Dum-Dum)’는 중화권에서 롱런하고 있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발매 10개월 차에도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소속사 후배 NOWZ (나우즈)의 미니앨범 ‘IGNITION’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를 통해서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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