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성주군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45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두 달간 이어졌다.
성주군 사랑의 온도탑은 기부금 2백만원에 1도씩 올라갔으며 이날까지 모금액은 당초 목표인 2억원을 초과한 2억9천만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11개 공공·민간 어린이집 원아들이 200여개의 저금통을 기탁했으며 지역기업들도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현금기부뿐 아니라 쌀, 돼지고기, 김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현물기탁도 이어지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도 연결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 종료되지만, 저출생 모금과 착한캠페인(착한가게·착한일터·착한가정·착한펫) 등의 모금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금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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