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켜놔도 전기료 걱정 없다"…삼성, 매장 포스터 갈아치울 전자종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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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켜놔도 전기료 걱정 없다"…삼성, 매장 포스터 갈아치울 전자종이 출시

AI포스트 2026-01-30 15:08:35 신고

3줄요약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전기료는 0원, 탄소 배출은 -40%”... 종이 포스터의 종말을 선포한 삼성의 ‘플랑크톤’ 전자종이가 매장의 풍경을 바꿉니다.

핵심 요약

  • [유지비 제로의 혁신] 화면 유지 시 전력 소모가 전혀 없는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출시. 이미지를 바꿀 때만 전기를 사용하여 카페, 식당 등 매장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함.
  • [세계 최초 플랑크톤 소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오일 기반 바이오 레진을 제품 커버에 적용.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을 40% 이상 줄인 업계 유일의 친환경 디스플레이임.
  • [스마트 관리와 라인업 확장] 전용 앱과 ‘삼성 VXT’ 솔루션으로 손쉽게 이미지를 교체하며, 오는 2월 ISE 2026에서 A3 크기의 20형 모델을 공개해 17년 연속 세계 1위 수성에 나설 계획임.

삼성전자가 고물가·고전기료 시대에 매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광고판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30일 화면을 띄워놓는 동안 전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는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Samsung Color E-Paper)'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켜놓기만 하면 공짜 광고"… 무전력 기술로 운영비 해방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경제성이다. 디지털 잉크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새로운 이미지를 불러올 때만 전기를 쓰고, 화면에 이미지가 표시된 상태에서는 전력을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24시간 광고를 노출해야 하는 식당, 카페, 사무실 등에서 전기료 걱정 없이 종이 인쇄물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 8.6mm의 얇은 두께와 0.9k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벽면, 천장, 테이블 등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기술 혁신은 소재에서도 빛을 발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식물성 플랑크톤 오일 기반의 바이오 레진을 제품 커버에 적용했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직접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기존 석유 플라스틱 소재 대비 탄소 배출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중요한 요즘, 매장이나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로 툭, 화질은 쨍하게…스마트 관리 시스템 탑재

관리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전용 모바일 앱과 전용 통합 관리 솔루션인 ‘삼성 VXT’를 지원해, 매장 점주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광고 이미지를 바꾸거나 기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컬러 이미징 알고리즘’을 탑재해 햇빛이 강한 낮에도 종이처럼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며, 디지털 디스플레이 특유의 눈부심이 적어 실내외 어디서든 자연스러운 광고 효과를 낸다.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형재 부사장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물성 플랑크톤 기반의 바이오 레진을 개발해 제품에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며 “종이를 대체할 수 있는 ‘컬러 이페이퍼’ 신제품과 새로운 소재 개발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 2026’에서 A3 용지 크기의 20형 모델을 최초 공개하며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수량 기준 36.2%의 점유율로 전 세계 사이니지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17년 연속 세계 1위의 대기록을 향해 순항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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