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지역 소방기술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기술지원단이 지역 기업들의 고충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8월 출범한 소방민원기술지원단은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 4개월간 민원 처리 357건, 기술 지원 233건을 했다.
위험물, 성능 위주 설계, 소방 건축 등 3개 분야 전문가 97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사전 컨설팅, 합리적 규제 법령 해석, 신기술 안전 기준 마련 등을 통해 기업들의 소방기술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최첨단 납사 생산기술 'TC2C' 공정에 기술 지원을 했고, 샤힌 프로젝트 내 적용되는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인허가 처리 기간을 2∼3개월 단축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에 대해서는 전 공정 자동화, 신규 위험물 시설 등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기준 적용과 타당성 검토를 통해 차질 없는 준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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