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는 30일 대학이 보유한 공공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기 위해 교내 시설과 장비를 대폭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체육관, 테니스장, 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개방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주차장(1천247면)과 전기차 충전소(11기)도 추가 개방했다.
안전모·방열복·산소 공급기 등 18종 88개 안전 장비도 개방해 공사·작업 현장에서 장비가 필요한 지역주민과 기업체 등이 대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 예약부터 승인, 결과 통보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한 '대학 시설 예약 시스템'도 구축했다.
앞으로는 다담미래학습관과 같은 첨단 교육시설도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유길상 총장은 "시설과 장비의 추가 개방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적 사업을 발굴해 열린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공유시설은 공공 개방지원 플랫폼 공유누리(www.eshare.go.kr) 또는 한국기술교육대 예약시스템(reserve.koreatech.ac.kr)에서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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