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사업 기본 방향을 '미래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설정했다.
중점 지원 분야는 ▲ 노후 교실·급식실·체육시설 등 학교시설 및 교육 기자재 개선 ▲ AI·디지털 교육, 예술·인문 소양교육,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 생활체육 활성화, 학교텃밭·식생활 교육, 정서심리·마음건강 지원 ▲ 학교시설 개방, 학교 간 교류·협력 등이다.
구는 "지난해 교육경비보조사업과 관련해 2천244명이 응답한 설문조사에서 노후시설 정비, 환경·위생 관리,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예술·인문 소양 교육, 생활체육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나 이번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하는 가운데 교육경비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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