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제조업 신규수주 2.7%↑ '회복'…"민간 항공기 발주 급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11월 제조업 신규수주 2.7%↑ '회복'…"민간 항공기 발주 급증"

모두서치 2026-01-30 14:32:1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미국 경기 선행을 보여주는 2025년 11월 제조업(공장) 신규수주(계절조정치)는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고 마켓워치와 캐피털 마켓, RTT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미국 상무부가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11월 제조업 신규수주가 6212억 달러(약 891조6084억원)로 전월 6048억 달러(계절조정치)에서 168억 달러 늘어났다고 전했다. 10월 1.2% 감소(조정치)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제조업 신규수주가 1.6% 늘어난다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이를 1.1% 포인트 크게 상회했다.

11월 신규수주는 전년 동월에 비해선 3.4% 증가했다. 이번 데이터는 연방정부의 기록적인 43일간 셧다운(업무정지) 여파로 발표가 늦어졌다.

애널리스트는 변동성이 큰 민간 항공기 수요 급증으로 신규수주가 회복했다면서 다만 기업 설비투자 신장률은 10~12월 4분기에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항공기를 포함하는 운송장비 수주가 14.7% 증대했다. 운송장비는 단가가 높고 주문 변동성이 크기에 제조업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이중 민간 항공기 수주는 97.6% 급증했다. 기계수주 경우 0.3% 늘어난 반면 컴퓨터·전자제품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11월 내구재 주문은 5.3% 증가해 10월 2.1% 감소에서 대폭 반등했다.

비내구재 주문은 보합을 기록했다. 그래도 전월 0.3% 감소에서 개선했다.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가늠하는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코어 자본재) 수주는 0.4% 증가했다. 애초 발표한 0.7%에서 하향했다.

코어 자본재 출하는 0.2% 늘었다. 애초 발표한 0.4% 증가에서 0.2% 하향 조정했다.

제조업 출하는 11월에 0.1% 줄어 10월 0.1% 증가에서 둔화했다. 제조업 재고 경우 0.1% 늘어나고 재고 대비 출하 비율은 1,56으로 10월과 같았다.

미국 제조업은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10.1%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고관세 정책으로 제약을 받아온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미국 ISM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응답 기업들은 여전히 관세를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지출의 급증은 제조업 일부 부문에선 수요를 떠받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수입관세 부담이 점차 완화하고 보너스 감가상각 제도를 영구화한 세제 개편 효과가 반영되면서 올해 제조업 전반적인 개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