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관희가 홍진경의 '연애' 관련 발언을 저격하며 "재미없다" 훈수를 뒀다. 기준 자체가 모호한 '연애'를 잘한다는 게 무엇일지 감도 안 오는데, 예능적 과장으로 포장해도 무례하기만 한 그의 발언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농구선수갓관희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솔로지옥5' 리뷰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관희는 자신과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했던 윤하빈과 함께 리뷰에 나섰다.
이때, 이관희는 패널로 출연 중인 홍진경의 멘트를 듣고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 진경 누나 연애도 잘 모를 거 같은데 여기서 연애 훈수를 두고 있는게 화가 난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윤하빈은 "결혼하고 아이도 있으신 거 아니냐"고 하자, 이관희는 "결혼하면 나보다 나은 거냐"라며 "나도 결혼할 것"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또한 이관희는 다른 패널인 한해, 덱스, 이다희에 대해선 자신이 다 "인정"한다면서, 홍진경에 대해서만 "이해를 못하겠다"며 "연애를 나보다 더 잘할 거라고 생각 못하겠다"라고 했다. 그의 발언에 윤하빈이 논란을 감지한 듯 선을 그었음에도, 이관희는 "진경 누나 좀 안 맞는 것 같다. 잘 좀 해달라. 재미없다"고 저격했다.
이관희의 멘트에 자막은 '소신 발언'으로 포장했지만, 수위 높은 그의 발언에는 경솔하고 무례하다는 반응만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솔로지옥3' 출연 당시에도 그는 여성 출연자들을 "쟤, 얘, 얘"로 지칭, 원성을 사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에 그가 연애 예능 패널 홍진경에게 "잘 좀 해달라"며 '훈수'를 둔 홍진경은 1993년 데뷔해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이다.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으로 사랑을 받은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로도 사랑받고 사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관희는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선수로, 2023년 '솔로지옥 3'에 출연해 더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의 본업이 '방송'이 아니라 한들, 그는 2024년 추성훈, 김동현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하고 엔터테이너로서의 뜻도 보인 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예능에도 출연한 그에게 "재미없다"는 훈수를 둔 예능인은 없다. 또한 저마다 다 다른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랄 게 정해져 있는 것인지, 타 패널을 제멋대로 인정하면서 홍진경만 저격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말이 나오고 있다.
소신이 아닌 무례한 언행이 여러 번 이어지자, "홍진경이 제일 재밌는데 감 없는 듯", "매번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뭔데 자기가 인정을 하고 말고 하지?", "시즌3에서 홍진경이 대신 팩폭해줘서 덜 욕먹은 건 알고 있나", "연애를 잘한다는 게 뭘까?", "예능으로 받아주려 해도 재미없고 무례하네" 등 누리꾼들의 비판과 지적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관희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노주현, '초호화 800평 대저택' 공개…황홀한 뷰까지
- 2위 리지, 라이브 중 극단적 선택 암시 발언 반복…위태로운 행보에 누리꾼 걱정 ↑
- 3위 '세계 1위' 테니스 황제,한국인과 열애설!…관중석 포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