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AI SEOUL 2026'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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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AI SEOUL 2026' 30일 개막

한스경제 2026-01-30 13:0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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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주최 측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현 기자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주최 측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현 기자

|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AI SEOUL 2026' 콘퍼런스가 개막했다. 서울시와 서울AI 허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도입을 넘어 사회 전환'을 주제로 구글과 스탠퍼드대 출신 석학들이 온라인 강연에 나선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환의 시대, 도입을 넘어(The Transformation Era: Beyond Adoption)'를 주제로 AI 산업과 도시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행사 핵심은 세계 최고 수준 AI 석학들의 기조연설이다. 구글 연구총괄을 역임한 피터 노빅은 AI 분야 표준 교과서로 꼽히는 'Artificial Intelligence: A Modern Approach'의 공동 저자로, 이날 파운데이션 모델이 피지컬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처럼 물리적 공간에서 작동하는 AI를 뜻한다.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부 교수 출신인 대프니 콜러 인시트로 CEO는 바이오 AI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콜러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를 공동 창립한 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을 이끌며 기술의 산업화 경험을 축적해왔다. 몬트리올대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튜링상 수상자로, 신뢰 가능한 AI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벤지오는 AI 윤리와 안전 연구를 선도해온 인물이다.

이날 행사는 산업·규제·도시 등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산업 세션에는 파이토치 파운데이션 전무이사 매트 화이트 등 참여해 AI가 산업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논의한다. 규제 세션에서는 시스코 AI 보안 총괄 하이럼 앤더슨 등 신뢰 가능한 AI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다룬다. 도시 세션에는 전 헬싱키시 최고데이터책임자 미코 루사마 등 4명이 나서 AI 시대 도시 변화상을 분석한다.

특별 세션으로는 세계 바둑 챔피언 이세돌과 작가 조승연이 대담을 펼친다. 이세돌은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결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은 'AI와 인간'을 주제로 전환의 시대 인간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민무홍 교수가 결산 세션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AI가 인재와 산업, 도시 전반에서 작동하는 미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는 무료이며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 조기 마감됐지만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AI 기술 도입 여부를 넘어 사회 전체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글로벌 관점에서 조망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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