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술무역 규모 400억달러 돌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4년 기술무역 규모 400억달러 돌파

프라임경제 2026-01-30 13:03:47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의 '2024년도 기술무역통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추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도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규모는 최대 규모인 405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9억7000만달러(5.1%↑) 증가하며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기술수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83억6000만달러, 기술도입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22억1000만달러로 수출과 도입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기관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견기업의 기술 수출이 전년 대비 4억8000만달러(11.5%↑) 증가한 46억7000만달러로 나타났다. 

기술도입은 11억7000만달러(19.8%↑) 증가한 70억8000만달러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기술무역 규모는 확대(16.4%↑)됐으나, 기술무역수지비는 전년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기술수출은 27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7.3% 증가한 반면, 기술도입은 28.8억 달러로 0.6% 소폭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기술무역 규모는 확대됐고, 기술수출 증가와 기술도입 감소가 맞물리면서 기술무역수지도 전년 대비 70.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기술수출은 106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고, 기술도입은 120억3000만달러로 0.4%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기술무역 규모는 227억달러로 전체 기술무역의 56%를 차지해 여전히 절반을 상회했으나, 전년(58.7%) 대비 2.7%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산업의 기술무역 규모가 136억5000만달러로 전체 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인 33.6%를 차지했다. 

기술수출 증가 폭이 가장 큰 산업은 화학 산업으로 기술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39.1% 증가한 12억8000만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기술무역수지비는 건설 산업이 3.24로 전 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산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술수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74.1억달러로 산업 중 가장 큰 기술수출 규모를 기록했으며, 전체 기술수출의 40.4%를 차지했다. 

기술도입 또한 전년 대비 9.8% 증가한 6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술무역수지는 11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 산업 가운데 기술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우리나라의 최대 기술 교역국(기술무역 규모 1위)이며, 기술무역수지가 가장 큰 국가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기술수출은 54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기술도입은 10.1% 증가한 89억2000만달러를 나타냈다. 

기술도입 증가율이 기술수출을 상회하면서 기술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34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적자 증가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리나라 기술무역수지에서 흑자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대비 기술수출은 29.0% 증가한 반면, 기술도입은 2.9% 감소하면서 기술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023년 17억6000만달러에서 2024년 26억달러로 확대돼 전년 대비 47.6% 증가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술무역 규모가 역대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우리나라의 기술 교류와 협력이 확장되고 있다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기술무역을 통해 기술수출을 더욱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