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29일(현지시간) 선수단, 코칭스태프, 관계자를 위한 특식을 지원했다. 사진제공|SSG 랜더스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44)이 선수단에 특식을 지원했다.
SSG 선수단은 2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서 2026시즌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추 보좌역은 훈련 첫날부터 캠프지에 합류해 훈련 기간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선수단, 코칭스태프, 관계자를 살폈고, 29일(현지시간) 이들을 위해 총 170인분의 특식을 준비했다. 2024시즌부터 3년 연속 특식 지원이다.
추 보좌역은 메뉴 선정부터 많은 신경을 쏟았다. 채소와 고기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민했고, 미국을 대표하는 멕시칸 요리 프랜차이즈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했다. 훈련 중간에도 선수들이 영양을 보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29일(현지시간) 선수단, 코칭스태프, 관계자를 위한 특식을 지원했다. 사진제공|SSG 랜더스
우완투수 이로운(22)은 추 보좌역의 특식 지원에 크게 만족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미국에만 있는 것이라 한국에서 종종 생각났다”며 “특식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나도 훗날 선배가 돼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SSG는 다음달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구단은 이번 캠프의 핵심 키워드를 ‘디테일 강화’와 ‘기본기 재정비’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전력 상승에 집중한다. 특히 선발 투수진의 뎁스 강화와 타선의 OPS(출루율+장타율) 향상을 구체적인 목표로 수립했다.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인별 맞춤 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29일(현지시간) 선수단, 코칭스태프, 관계자를 위한 특식을 지원했다. 사진제공|SSG 랜더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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