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100돈짜리 팔찌가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30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 남성이 사패산 터널 인근에서 금팔찌를 습득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팔찌는 100돈으로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9000만원이 넘는 가치를 지닌다.
경찰은 유실물을 인도받은 직후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 분실 신고 내역을 정밀 대조하고 범죄 관련성 여부를 광범위하게 조사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해당 팔찌와 관련한 분실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범죄 혐의점 역시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유실물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경찰 접수 후 6개월 동안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가 해당 금팔찌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만약 그가 소유권을 얻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물건을 수령하지 않거나 소유권을 포기하면 물품은 국고로 귀속된다.
경찰은 현재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를 지속하며 소유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 99.99% 1kg 가격은 전날 종가 기준 26만9810원에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1만8170원(7.22%) 급등했다.
금값의 상승 주기는 점점 짧아지는 모양새다. 금값이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08년 3월이다. 세계 금융 위기에 금값이 뛰었다.
2020년 8월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00달러를 돌파했다. 약 12년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관세 전쟁이 터진 지난해 3월에는 3000달러를 찍었다. 2000달러를 터치한 지 불과 4년 7개월 만이다.
7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4000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5000달러를 기록하기까지는 4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