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미화원의 휴무를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 쓰레기 수거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일부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를 중단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는 생활폐기물 배출이 중단된 후 2월 18일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배출이 허용되는 날에도 배출 시간은 오후 6시(일몰) 이후로 제한되고 낮 시간대 배출은 금지된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연휴 중에도 일반·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시는 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청소 대행업체와의 협조 체계를 유지해 불편 사항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 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동별로 시민 참여형 환경 정비 활동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연계한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통장단·지역단체 등과 함께 시민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병행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수거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안내된 배출일과 시간을 지켜주시면 연휴 기간 청결 유지와 수거체계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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