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당 중앙위 대표자 선거…9차 당대회 임박한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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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당 중앙위 대표자 선거…9차 당대회 임박한 듯(종합)

모두서치 2026-01-30 11:1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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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를 열고 당 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를 선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신문은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를 (중략) 위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투쟁 기세가 날로 승화되는 속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가 1월 28일에 진행되였다"고 30일 보도했다.

앞서 시·군당 대표회에서 도당 대표회에 보낼 대표자 선거가 진행됐다는 보도가 지난 24일 나온 바 있다. 이어 당 차원의 대표 선출 절차도 이뤄지면서, 9차 당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위 비서인 조용원이 이번 대표회를 지도했다.

신문은 "추천된 대표자 후보자들은 참가자들의 전적인 지지찬동 속에 당대회에 참가할 본부당 조직의 대표자로 선거되였다"며 "대표회에서는 당대회에 보낼 방청자들을 추천하였다"고 밝혔다.

또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은 (중략) 당 제9차 대회를 당의 강화발전과 국가의 전면적 융성을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의 새로운 분수령으로 되게 하는 데 적극 이바지할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고 했다.

북한의 당대회는 기층당(초급) 총회→시·군당 대표회→도당 대표회→당대회 일정 공개→당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군당 대표회 보도 이후 일주일쯤 뒤에 도당 대표회가 열렸고, 도당 대표회와 맞물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당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도당 대표회 종료 이후 당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평양에 집결하면 당대회가 열린다.

전례대로 진행된다면 국가정보원이 전망한 대로 이르면 2월 초순에 9차 당대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당대회는 5년에 한번 열리는 북한 최대 정치행사로, 북한은 당대회를 통해 향후 5년간의 국정 운영 방향과 대내외 정책 노선을 결정한다.

북한매체에서 '당 중앙위 본부대표회'라는 명칭의 행사가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도당 대표회가 종료되었는지 여부까지는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현재 진행 중일 수도 있고, 그 이후 절차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 부대변인은 "당 중앙위 본부대표회를 진행했다는 것으로 볼 때 지방뿐만 아니라 평양에서도 당대회를 앞두고 관련된 절차들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곧 9차 당대회가 임박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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