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경, '영유권 분쟁' 센카쿠 열도 지난해 사실상 매일 순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中해경, '영유권 분쟁' 센카쿠 열도 지난해 사실상 매일 순찰

연합뉴스 2026-01-30 11:14:11 신고

3줄요약
중·일 영유권 분쟁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중·일 영유권 분쟁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지난해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인근에서 사실상 매일 해상 순찰을 벌였다고 밝혔다.

30일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장젠밍 중국 해경국장은 이날 해경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열린 해상 법 집행 관련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해경의 센카쿠 열도 인근 순찰 일수가 357일에 달했다고 공개했다.

사실상 매일 센카쿠 열도를 순찰하며 무력시위를 한 셈이다.

중국 해경은 특히 최근 5년간 함정 55만척과 항공기 6천대를 투입해 해상 권익 보호 임무를 수행했다고도 밝혔다.

해경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등 주요 해역에서 정기 해상 순찰을 상시화하고 있으며, 센카쿠 열도 해역에서도 해·공 입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대립하는 지역으로, 중국 해경의 순찰 확대는 양국 간 외교·안보 긴장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중국 해경은 센카쿠 열도 주변 순찰 상황을 수시로 공개하며 자국의 영토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앞서 중국은 2021년 주권 침해 상황 발생 시 해경이 무기 사용과 선박 검사 등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해경법을 제정했다.

jkh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