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3년 넘기며 민원 3천300여건 처리…민원 처리 투명성·신뢰도 더 높인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도민 고충을 직접 듣는 '열린도지사실' 운영 3년을 넘기면서 민원 3천300여건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2022년 7월 '민선 8기'가 출범한 다음 달부터 열린도지사실을 운영했다.
일상생활 불편 신고부터 제도 개선 요구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난해 778건 등 운영 3년여간 민원 3천382건이 열린도지사실에 접수됐다.
도는 이러한 민원을 담당 부서, 관계기관에 전달해 민원인과 협의하는 형태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노인가구가 많은 지역에 시내버스 중간승차장 신설, 공사 입찰 방식 조정으로 지역업체 참여 비율 확대, 산불 피해지역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출 상환유예를 통한 사업체 경영안정 지원 등은 지난해 열린도지사실을 통해 해결한 민원 사례라고 도는 소개했다.
도는 올해부터 열린도지사실 민원을 지역별, 분야별로 나눠 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등 민원 처리 투명성, 신뢰도를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도민이 직접 도청을 찾거나 도청 홈페이지·전화·카카오톡 채널로 열린도지사실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민원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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