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와 개그맨 김경욱이 핑크빛 분위기를 뽐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다나카 또 끌려왔다. 사유리 아들 젠과 재회한 렌탈남친의 몰빵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경욱은 사유리의 일본 집에 방문해 6살 아들 젠 육아에 나섰다.
사유리 집에 들어선 김경욱은 "좋은 집이다. 오늘부터 사랑한다. 다르게 보인다"며 포옹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김경욱과 젠은 3년 전 만난 적이 있다고. 하지만 젠은 김경욱을 어색해했다. 이에 김경욱은 젠을 위한 풍선 선물과 함께 동요를 불러주고 엘리베이터 놀이를 하는 등 신나게 놀아줬다.
그러던 중 스태프는 젠에게 "노란머리 강남 삼촌이 좋아? 빨간머리 다나카(김경욱 부캐) 삼촌이 좋아?"라고 돌직구로 물었고, 젠은 "빨간머리"라며 힘차게 답해 김경욱을 뿌듯하게 했다.
잠시 젠이 한눈 판 사이, 소파에 앉은 김경욱은 "낮 한 시 반에 하품한 적이 없는데. 많이 피곤한가"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집이 너무 좋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바랐다. 이에 스태프들이 '망붕렌즈'를 끼고 술렁이자 김경욱은 "여기 살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영상 말미, 사유리의 부모님과도 만난 김경욱. 여기서 사유리는 김경욱을 "남편 될 사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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