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반납하세요”...스타벅스, 39만개 회수 조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습기 반납하세요”...스타벅스, 39만개 회수 조치

더리브스 2026-01-30 10:50:33 신고

3줄요약
더리브스
[그래픽=황민우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2022년 ‘서머 캐리백’ 발암물질 검출에 이어 이번에는 화재 위험이 제기된 가습기를 전량 리콜하기로 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내달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서 선제 조치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제공된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 중단을 당부했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 사고 보고를 완료했으며 공급사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 해당 제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했지만 조사와 별개로 고객 안전을 우선해 리콜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더리브스
스타벅스 가습기 자발적 리콜 안내문. [사진=Starbucks Korea 홈페이지]

회수 방식은 내달 2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한 택배 수거 서비스가 우선 적용된다. 매장 방문 회수 방식은 오는 2월 초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과거에도 증정품 안전성 논란을 겪은 바 있다. 2022년 e-프리퀀시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검출되며 자발적 리콜을 진행했다. 당시 약 108만개가 시중에 유통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일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며 “관련 절차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행하겠다고”고 말했다.

마선주 기자 msjx0@tleaves.co.kr

Copyright ⓒ 더리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