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공수처 윤상현 압수수색에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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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공수처 윤상현 압수수색에 ‘사필귀정’

경기일보 2026-01-30 10:4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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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난 2024년 12월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난 2024년 12월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의 정치자금 부정 수수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30일 정인갑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공수처의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은 사필귀정”이라고 주장했다.

 

시당은 “5선이라는 중진의 무게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더 무겁게 책임을 지는 자리”라며 “그러나 윤 의원은 그 무게를 ‘특혜’를 누릴 권리로 착각했다”고 했다. 이어 “1년 반 동안 6천만원 상당의 홍보물을 ‘공짜’로 받았다면, 그것은 ‘호의’가 아니라 명백한 ‘검은 거래’이자 ‘부패’”라며 “정치인이 누린 공짜 청구서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년이면 유권자는 다 잊는다’던 그 오만함이 오늘의 사태를 불러왔다”며 “공수처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법 앞의 평등’을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나창수)는 지난 29일 윤 의원이 민간 홍보업체로부터 영상 콘텐츠를 공짜로 제공 받았다는 의혹 관련 홍보 업체 A사와 구의원 B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A사는 지난 2023~2024년 윤 의원에게 홍보 영상 등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해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씨는 윤 의원과 A사를 소개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윤 의원이 공짜로 제공받은 홍보 영상의 가치가 수천만원 상당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한 유튜브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부결로 당이 비난을 받자 “1년 뒤 국민은 달라진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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