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임준혁 기자 | 케이조선이 주력 선종인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탱커) 4척을 수주했다.
케이조선은 지난 29일 유럽 소재 선사와 5만톤급 PC탱커 4척(옵션 2척 포함)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9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 Phase 3를 충족하며 향후 액화천연가스(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수주는 케이조선과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한 선주사가 다시 발주한 것으로 케이조선의 기술력과 건조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성공적인 건조 및 인도를 통해 선주사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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