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지방 생산시설 착공식에 참석해 3년차를 맞은 역점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과를 자찬하고 군인 건설자를 독려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새년도 지방발전 정책 대상 건설의 시발로 되는 성대한 착공식이 전날 황해남도 은률군에서 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착공식 연설에서 "지방 발전 정책 실행 3년째인 올해에 은률군을 비롯한 나라의 20개 지역에는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보건시설, 종합봉사소들이 다같이 일떠서게 될 것"이라며 "전국의 시, 군들의 근 3분의 1이 개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 범위에서 인민생활을 근본적으로, 연속적으로 개변향상시키려는 확고한 의지의 실증"이라며 "지방발전정책 실행의 줄기찬 기세와 년년이 장성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 잠재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전했다.
김정은 정권은 2024년부터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전국 인민의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며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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