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2025년 전 세계에서 구글 검색량이 높은 인물 10명 중 4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리즈 하우스 서울에서 열린 BTS 뷔의 포토북 ‘타입 비(TYPE 非)’ 발간 기념 오프라인 전시 ‘뷔 타입 비 : 온-사이트 인 서울(V TYPE 非 : ON-SITE IN SEOUL)’을 찾은 관람객이 응원 문구를 남기고 있는 모습. / 뉴스1
원스톱 리소스 플랫폼 'Jagran Josh'가 공개한 ‘2025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톱10’에 따르면 뷔는 도널드 트럼프, 일론 머스크,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에는 정치인과 스포츠 스타, 팝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포함됐다.
뷔 뒤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 비앙카 첸소리, 비네시 포갓이 이름을 올렸다. 'Jagran Josh'는 뷔가 솔로곡 활동과 인스타그램에서의 높은 화제성,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 등을 바탕으로 70개국 이상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뷔는 또 'Jagran Josh'가 소개한 ‘1990년 이후 출생한 남성 아티스트 최다 검색 톱7’에서도 6위에 포함됐다. 이 목록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에드 시런, 해리 스타일스, 위켄드, 원 디렉션 출신 제인 말리크, 뷔, 트래비스 스콧이 뒤를 이었다.
'Jagran Josh'는 구글 검색 데이터 분석 기간을 2004년부터 현재까지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부터 지난 1월 30일까지 꾸준히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K팝 대표 주자로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모습. / 뉴스1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는 1995년 12월 30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태어나 2013년 BTS의 보컬로 데뷔했다. BTS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여러 차례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뷔는 그룹 활동 외에도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19년 디지털 싱글 ‘풍경(Scenery)’과 ‘Winter Bear’를 직접 작곡·발표했으며, 2023년 9월에는 첫 공식 솔로 미니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Layover에 수록된 곡들은 국내외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립했다.
뷔는 2023년 12월 입대해 병역 의무를 수행했으며, 지난해 6월 전역을 마치고 BTS 완전체 활동에 합류했다. BTS는 군 복무를 마친 후 2026년 봄 새 앨범 Arirang 발매와 함께 완전체 컴백을 공식 발표했으며, 같은 해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Arirang은 오는 3월 20일 발매 예정으로 BTS의 첫 정규 스튜디오 음반이며, 이를 토대로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뮤지션으로서 뷔는 보컬과 퍼포먼스뿐 아니라 작곡과 스타일링에서도 그룹 음악에 기여해 왔으며, 그의 아트워크 감각은 BTS의 비주얼 방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뷔의 음악 경력은 그룹 활동과 솔로 작업을 포괄하며, BTS의 컴백과 함께 2026년 음악·공연 무대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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