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헌법재판소는 지성수(60) 헌법재판연구원장을 사무차장에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지 신임 사무차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8기로 수료한 뒤 1999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헌법연구관, 선임부장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등을 거쳐 2024년 9월부터 헌법재판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 신임 차장은 소탈하면서도 활달한 성품으로 헌법연구관 재직 시절부터 구성원으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헌법재판소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무차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헌재는 밝혔다. 법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고 언론 공보를 담당하는 공보연구관도 맡은 바 있다.
헌재 사무차장은 사무처장을 보좌해 행정사무를 관리·감독하는 차관급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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