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선별적 접근이 성과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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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선별적 접근이 성과 좌우"

연합뉴스 2026-01-30 09:4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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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30일 변화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서 촉매 요인을 갖춘 선별적 투자 전략이 여전히 의미 있는 성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이날 보고서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은 올해 견고하게 출발했지만, 지역별 금리 차별화와 정치·지정학적 변수가 중첩되며 복합적 신호를 보인다"며 "리스크와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투자자의 '선별적 접근'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펀더멘털 측면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기업들의 전반적 신용도는 안정적"이라며 "기업들은 재무구조를 신중히 관리하며 레버리지를 감내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고, 실적 개선 흐름은 대형 기술 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섹터별 업황은 상이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화학·건축자재 업종의 부담이 지속되고, 유럽에서는 건설 경기 회복과 재정정책 효과가 일부 업종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부문은 미국·유럽 모두 재무구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유가 변동성 등 리스크 요인을 감안한 선별적 접근을 요구했다.

또 "인수·합병(M&A) 활동 회복 기대 속에 제한적이던 신규 발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기존 발행사 친화적 환경을 일부 되돌릴 수 있다"며 "스프레드는 여전히 타이트해 가격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스콧 로스 베어링자산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투자 대표는 "현재 글로벌 하이일드 시장은 높은 인컴 매력에도 불구하고 선별적 접근이 필수적인 시점"이라며 "특히 기업별 촉매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종목을 찾아내는 것이 향후 성과를 결정지을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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