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현대2차' 53평, 9개월 만에 9억 오른 8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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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현대2차' 53평, 9개월 만에 9억 오른 84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6-01-30 09:2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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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번 주 금요일 신고가는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강남구에서 거래됐다. 점점 예측하기 힘든 정부 정책과 고금리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29일 정부는 수도권 핵심 부지에 6만호 공급을 예고했지만 기존 서울 아파트에 대한 구매욕을 잠재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강남구에서 신고가 1~3위 모두 나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1976년 준공)' 53평형(160.51㎡) 5층 매물이 9개월 만에 84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실거래가 공개사이트 집순위·돈보에 따르면 해당 평형은 지난 2025년 3월 27일 75억원(5층)에서 9억원 오른 84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신고가를 기록한 거래일은 지난 1월 19일이다. 해당 단지는 960가구 총 13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신고가 기준 3.3㎡(평)당 1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2005년 준공)' 37평형(107.86㎡) 5층에서 지난 1월 17일 13억28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는 지난 2017년 6월 16일 6억5000만원으로, 신고가 기준 3.3㎡(평)당 4070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필로스(2004년 준공)' 34평형(104.76㎡) 3층에서 지난 1월 3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신고가는 11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직전 거래('10년7월2일)는 5억4500만원으로, 신고가 기준 3.3㎡(평)당 3692만원이다.

◇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2단지 거래 활발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2단지(2023년 준공)’ 101.65㎡타입(34층) 매물이 지난 1월 10일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전 거래가는 이틀 전인 8일, 3억5000만원 상승한 13억원(31층)에 거래됐다.

부산 남구 대연동 ‘대륙빌라(1992년 준공)’ 50평형(139.2㎡) 5층 매물이 지난 1월 27일 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2010년 10월 27일 1억9300만원(5층)으로, 2억700만원 상승한 것이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2단지(2023년 준공)’ 84.94㎡형(25층) 매물이 지난 1월 18일 18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는 2024년 9월 5일 17억8000만원(31층)으로, 7500만원 오른 수준이다.

◇ 경기도 하남시 학악동 '위례숲우미린' 단지에서 3.8억 오른 17.8억원 신고가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위례숲우미린(2022년 준공)’ 39B평형(102.17㎡) 9층 매물이 최근 1월 19일 거래에서 3억8500만원 오른 17억8000만원(9층)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10월 3일 13억9500만원(9층)에 거래됐다.

또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탑마을(1994년 준공)’ 32평형(84.91㎡) 3층 매물이 지난 1월 13일 거래에서 2억7000만원 상승한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6월 14일 11억5000만원(9층)이다.

◇ 인천에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위주 신고가 기록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롯데캐슬(2012년 준공)’ 34A평형(84.98㎡) 21층 매물이 지난 1월 23일 거래에서 2억3500만원 상승한 7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 2020년 1월 21일 5억1000만원이다.

또한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시티오씨엘1단지(2024년 준공)’ 31평형(77.92㎡) 5층 매물이 1월 26일 거래에서 5500만원 오른 5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 2024년 10월 12일 5억4000만원이다.

울산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2010년 준공) 94평형(244.0688㎡) 47층 매물이 지난 1월 20일 7억2000만원 상승한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2021년 6월 23일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 압구정 ‘신현대(현대9·11·12차)’, 1위 수성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여전히 강남구 압구정동의 ‘신현대(현대9·11·12차)’가 차지했다.

30일 아실에 따르면, ‘신현대(1982년 입주)’ 125동 12층 매물은 지난해 12월 24일 중개 거래를 통해 128억원에 손바뀜되며 국내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위는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2011년 입주)’로, 85TOb평형(233.06㎡) 4층 매물이 지난해 11월 10일 127억7000만원에 거래된 이후로 여전히 기록이 유지되고 있다. 3위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2009년 입주)’ 81평형(222.76㎡) 24층 매물이 96억원, 4위는 압구정동 ‘현대1·2차(1976년 입주)’ 52평형(160.28㎡) 14층 매물이 94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5위는 삼성동 ‘아이파크삼성(2004년 입주)’으로, 65평형(175.05㎡) 17층 매물이 지난해 11월 24일 84억원에 거래된 후 현재까지 순위 변동 없이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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