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작년 산업생산 0.5%↑·5년만에 최소…소비 0.5%·투자 1.7%↑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보] 작년 산업생산 0.5%↑·5년만에 최소…소비 0.5%·투자 1.7%↑

연합뉴스 2026-01-30 08:02:37 신고

3줄요약

작년 12월 산업생산 1.5% 증가…소매판매 0.9%↑·투자 3.6%↓

부산항의 컨테이너 부산항의 컨테이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이대희 송정은 기자 = 비상계엄의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작년 산업생산 증가율이 5년 만에 최소폭을 나타냈다.

새 정부 출범 후 혼란을 수습하고 확장재정 등으로 부양을 시도했으나 연간 실적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부족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30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지수(2020년=100)는 114.2로 전년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2·3 비상계엄 후 이어진 혼란의 여파로 작년 상반기 경제 전반이 동력을 상실한 가운데 산업생산은 2024년(1.5%)보다 상승 폭을 줄였다.

광공업은 비금속광물, 1차 금속 등에서 산업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기타운송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1.9% 증가했다. 교육 등에서 감소했고 보건·사회복지, 도소매 등에서 늘었다.

서울의 한 전통시장 모습 서울의 한 전통시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0.5% 상승했다.

국내에 공급되는 설비투자재 투자액을 보여주는 설비투자지수는 1.7% 상승했다.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건설기성(불변)은 건축(-17.3%) 및 토목(-13.0%)에서 모두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16.2% 감소했다.

작년 12월 산업생산(계절조정)은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0.9% 늘었다. 의복, 음식료품 등의 판매 증가가 소비를 견인했다.

설비투자는 3.6% 감소했다.

정밀기기 등 기계류(1.3%) 투자는 늘었으나, 선박, 항공기를 포괄하는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16.1%)에서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건축(13.7%)과 토목(7.4%) 모두 실적이 모두 늘어 12.1% 늘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5로 전월보다 0.2p 하락했다. 이 지수는 작년 10월 0.4p 감소로 전환한 후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3.1로 전월보다 0.6p 상승했다.

sewon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