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나폴 리가 라힘 스털링 영입을 거절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 스털링 영입 가능성에 대해 나폴리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나폴리 회장은 “스털링은 아주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은 상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털링은 상당한 금전적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고액 연봉을 요구해 영입을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첼시는 지난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털링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털링의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행보에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첼시와 스털링의 계약 해지 소식을 조명했는데 "18개월 기간이 남았지만, 결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털링은 첼시로부터 계약 해지에 따른 위자료를 받지만, 잔여 연봉 총액보다는 적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지난 2022년 4,750만 파운드(약 94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로 합류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의 첫 작품이었다.
하지만,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레이엄 포터, 프랭크 램파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 입지를 잃었다.
스털링은 주급 6억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단 1경기도 뛰지 않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팀이 아닌 개인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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