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했어도 여전한 친정 사랑 “캐릭 체제서 선전한 맨유, 자랑스럽고 계속 잘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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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했어도 여전한 친정 사랑 “캐릭 체제서 선전한 맨유, 자랑스럽고 계속 잘하길 바라”

인터풋볼 2026-01-30 02: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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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ufp.reds
사진= mufp.reds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스콧 맥토미니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전을 기원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8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을 보며, 과거 자신의 지도자였던 캐릭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맨유가 애지중지 키우던 성골 자원이다. 2017년 1군에 콜업된 이후 적응기를 거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로 3선 미드필더로 활약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센터백으로도 뛰며 헌신적 플레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점차 입지가 줄었고 기회를 찾아 지난 시즌 나폴리로 건너갔다.

이적은 ‘신의 한 수’였다. 맨유에서 3선으로 뛰었던 것과 달리 나폴리에서는 2선으로 포지션을 옮겼는데 최고의 선택이 됐다. 오프 더 볼과 득점력 모두 물이 오르며 공식전 36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선수(MVP), 2025 발롱도르 18위에 올랐다.

맨유 팬들은 맥토미니의 맹활약에 씁쓸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맥토미니가 맨유를 떠나 날아올랐다고 평했는데 맥토미니는 “맨유가 문제라고 말하는 건 너무 쉬운 변명이다. 맨유에 있을 때 그들은 날 위해 모든 걸 해줬다”라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애정은 여전하다. 매체에 따르면 맥토미니는 근래 맨유의 선전을 이끈 캐릭 감독에 대해 “캐릭 감독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난 그를 매우 존경한다. 캐릭, 키어런 맥케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제가 맨유에 있을 때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맨유가 최근 거둔 두 번의 승리는 정말 대단했다. 개인적으로도 보는 게 매우 기뻤다. 맨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아스널과 맨시티 같은 빅매치도 중요하지만, 승격팀이나 이른바 ‘약팀’과의 원정 경기 같은 어려운 경기들도 똑같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맨유가 계속 잘하길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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