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설경과 대불, 그리고 초밥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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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설경과 대불, 그리고 초밥 (3일차)

시보드 2026-01-30 00: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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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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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오전 9시 무렵에 눈을 떴습니다.

처음부터 9시 무렵에 일어나는 것이 목표였는데, 다행히 이 이상 뒤로 미루지 않았습니다.
2일차까지 이어진 피로를 씻어낼 정도로 깊은 단잠을 이룬 덕에,

남은 여독 없이 아침부터 大通公園으로 향해 Sapporo TV Tower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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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삿포로를 방문하니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아이가 만든 눈오리를 보게 되었는데, 눈으로만 담기에 너무 아쉬웠기에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카메라에 담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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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을 위해 숙소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지극히 평범하여 오히려 특별하게 다가온 삿포로의 일상과 마주했습니다.

현상된 사진 속에는 의도치 않은 빛샘 현상마저 근사한 조각처럼 남겨져 있었는데,
그 우연의 미학이 필름의 질감과 무척이나 조화로워 지금 복기해 보아도 깊은 만족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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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大仏殿로 향하던 중 마주한 삿포로의 겨울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순백의 풍경을 눈으로만 간직하기에는 아쉬움이 생길 듯해, 필름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각각 한 장씩 담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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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불전을 향하는 길에 여정 속에서 스톤헨지와 모아이상도 함께 조우할 수 있었습니다.

설원 위에 재현된 이국적인 유적의 자태는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더군요, 역시 카메라에 담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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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발길이 많이 머무는 곳이라, 인파가 섞이지 않은 사진은 이 한 장이 전부입니다.

이곳을 배경삼아 웨딩 사진을 촬영하는 커플도 있었는데, 그 장면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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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친 후에는 미스터 초밥왕 (将太の寿司)의 배경이 된 초밥집을 찾아 오타루로 향했습니다.

미리 예약해 둔 덕분에 기다림 없이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었기에 기분 좋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는데, 이게 3일차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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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3일차 동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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