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장동주의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린 가운데, 추후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29일 장동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핸드폰 해킹 피해를 알렸다. 그는 핸드폰 해킹범으로부터 사적 사진과 대화, 휴대폰 연락처가 해킹됐다며 "연락처를 수도 없이 바꿨고 3번 시도했지만 자유로울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그 남자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고 금전 피해도 입었음을 밝혔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해 10월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연락 두절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장동주 소속사는 소재 파악했다고 밝혀 일단락됐다.
이후 장동주는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았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장동주는 해프닝 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는데, 지난달 전속계약한 새 소속사와도 한 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전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동주와 지난주 금요일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장동주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사안은 개인 이슈로 작품 차원에서 입장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출연 배우 장동주와 관련한 사안에 말을 아꼈다.
한편, 장동주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 후 OCN '미스터 기간제', 넷플릭스 '트리거'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노주현, '초호화 800평 대저택' 공개…황홀한 뷰까지
- 2위 김지연 "전남편 이세창 언급, 현 아내 허락" 솔직 해명
- 3위 '세계 1위' 테니스 황제,한국인과 열애설!…관중석 포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