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정은경 복지부 장관 56억7천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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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정은경 복지부 장관 56억7천만원 신고

연합뉴스 2026-01-30 00: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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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보다 약 5천여만원 늘어난 56억7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 재산공개등록사항'을 보면 정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모두 56억7천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용산구 후암동 아파트가 12억6천만원, 배우자 명의의 강원도 평창 토지가 1억7천만원이었다.

예금은 총 37억7천만원으로 신고했는데 본인 명의 예금이 약 13억6천만원, 배우자 명의 예금이 19억1천만원, 장남 명의 예금이 3억2천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두 아들이 보유한 주식은 1억6천만원이었다. 청문회 당시 5억2천만원에 달했던 배우자의 보유 주식은 비상장주식인 오픈팝닷컴 3천만원 상당으로 줄어들었다. 정 장관은 취임 전날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창해에탄올 5천주를 비롯해 배우자가 보유한 상장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장관은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당시 본인과 가족 명의로 56억1천779만원을 신고했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총 34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경기도 용인 단독주택, 부모가 보유한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 등 약 11억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7억1천만원, 배우자 명의 6억8천만원 등 본인과 부모, 장남·차남·삼남 명의로 총 15억4천만원가량을 신고했다.

주식과 채권은 본인과 배우자, 아들들 명의로 7억2천만원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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