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창 성평등부 차관 8억2천만원·조영진 행안부 대변인 12억4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31억9천925만1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제1회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원 장관은 본인 소유 서울 마포구 대지 3억1천505만8천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
원 장관의 재산은 작년 8월 인사청문 당시(29억9천828만원)보다 약 2억원 증가했다.
원 장관의 건물 재산은 부부의 공동명의 서울 마포구 아파트 7억4천만원, 부부 공동명의 서울 양천구 아파트 전세권 7억5천만원 등 총 14억9천만원이다.
자동차는 부부 공동명의로 2012년식 그랜저HG(559만원), 2022년식 어코드 하이브리드(2천751만원)를 소유하고 있다.
원 장관 본인 명의 예금 3억3천472만9천원, 배우자 예금 1억2천320만5천원과 본인 명의 주식 8억2천296만5천원 등을 신고했다.
변호사인 원 장관은 법무법인 원에 3천만원을 출자해 2.0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의 연간 매출액은 146억3천908만5천원이다.
정구창 성평등부 차관은 8억2천92만7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 차관은 본인 명의 자동차 2013년식 기아 옵티마(400만원), 예금 4억3천157만5천원 등을 신고했다. 배우자 재산은 서울 은평구 아파트 3억700만원, 예금 4천800만8천원, 경남 진주 임야 1천42만1천원 등이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13억9천24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항목별로 보면 송 위원장은 본인 명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전세권 7억2천만원, 세종 아파트 6억180만원, 예금 3억692만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실장급인 행정안전부 조영진 대변인은 12억4천541만3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 대변인은 부부 공동명의로 경기 고양시 아파트 3억4천700만원, 본인 명의 세종 아파트 임차권 1천594만원 등을 신고했다.
보유 자동차는 본인 명의 2012년식 쏘나타(400만원), 배우자 명의 2025년식 EV6(5천832만원)다. 본인 명의 예금액은 2억7천937만8천원, 주식은 2억3천89만8천원이다.
차장급인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4억6천788만9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 서울 구로구 단독주택(3억2천만원)과 세종 아파트 전세권 2억원, 부부 공동명의 서울 종로구 다세대주택(2억9천700만원)이다.
김 직무대행은 본인 명의 예금 1천157만4천원, 주식 4천396만8천원, 금융 채무 1억3천100만5천원, 건물임대채무 2억8천400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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