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파트·창원 단독주택 등…본인 예금 1억원 늘어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보다 약 1억원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1회 수시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장관은 본인과 모친, 장남 명의로 13억1천42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액은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 제출한 내역(12억1천500만원)보다 약 1억원 늘었다.
김 장관은 본인 명의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아파트(3억5천만원·73.74㎡)를 보유하고 있고,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단독주택(2억1천400만원·135.00㎡)과 토지 3필지(1억3천72만원)도 갖고 있다. 보유 차량은 2006년식 재규어(433만원)다.
김 장관은 철도 기관사 시절 받은 월급과 퇴직금 등은 모두 예금(4억2천904만원)에 넣어놨다. 재산 신고액이 6개월 만에 늘어난 것은 본인 명의 예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모친은 경남 창원의 논·밭과 예금(7천634만원)을 합쳐 총 1억5천344만원, 2000년생 아들은 예금 3천27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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