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9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진화 장비 39대와 진화인력 25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산불영향 구역은 3.19㏊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면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는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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