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메타플래닛이 1억 3000만달러 규모의 실탄을 확보해 비트코인 추가 매집에 나선다.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은 29일 공식 소셜미디어인 X 플랫폼(옛 트위터)을 통해 제25회 신주인수권 발행 계획을 공개하고 비트코인 매입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 방침을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 규모는 최대 210억 엔(약 1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확보된 자금은 전액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투입될 예정이다. 메타플래닛은 그간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비트코인을 꾸준히 사들이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가상자산 중심으로 재편해왔다. 이번 대규모 신주인수권 발행 역시 비축량을 대폭 확대해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상장사로서 가상자산을 핵심 비축 자산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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