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뒤집기쇼' GS칼텍스, 흥국생명에 대역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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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뒤집기쇼' GS칼텍스, 흥국생명에 대역전드라마

이데일리 2026-01-29 21:5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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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완성하며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GS칼텍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15-25 19-25 25-22 25-15 15-11)로 눌렀다. 먼저 두 세트를 내줘 벼랑 끝에 몰렸지만 이후 내리 3·4·5세트를 따내 경기를 뒤집었다.

GS칼텍스 선수들이 득점을 올린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0-3으로 패했던 GS칼텍스는 엿새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12승 13패, 승점 35를 기록, 4위 IBK기업은행(승점 36)을 승점 1 차로 추격했다. 반면 전반기를 5연승으로 마쳤던 흥국생명은 기세가 한풀 꺾였다. 14승 11패 승점 45로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52)와 승점 차는 그대로 8점이다.

경기 초반은 흥국생명이 주도했다. 흥국생명은 김수지와 이다현이 버틴 미들 블로커 라인의 높이와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가), 최은지의 공격을 앞세워 1, 2세트를 비교적 수월하게 가져갔다.

하지만 GS칼텍스는 3세트부터 세터 안혜진을 투입하며 흐름을 바꿨다.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췄지만 부상 여파로 올 시즌 부진했던 안혜진은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공격진의 기를 살렸다.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권민지를 중심으로 공격이 살아난 GS칼텍스는 3세트를 25-22로 따냈다.

기세를 탄 GS칼텍스는 4세트에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안혜진의 경기 운영과 최가은의 서브가 위력적으로 들어가면서 점수 차를 벌렸고, 25-15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는 9-9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GS칼텍스는 최가은의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가져온 뒤 실바와 권민지의 퀵오픈 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매치 포인트에서는 권민지가 레베카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 승부를 끝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8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유서연(16점)과 권민지(15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레베카가 23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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